업계 최초, NFT 기반 굿즈 증정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경험 확대
위치크래프트(W.CRAFT)가 롯데시네마와 워너브러더스 협업을 통해 ‘매트릭스 : 리저렉션’의 개봉에 맞춰 3만개의 NFT 굿즈를 런칭한다고 15일 밝혔다.
W.CRAFT는 영화 ‘매트릭스’의 캐릭터들과 영화 속 주요한 요소들을 3D로 구현하여 입체감을 불어넣고, 특히 NFT 요소들을 전시 및 감상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를 별도로 구성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에서만 존재하는 NFT 굿즈를 유저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추후에는 자신만의 메타버스에 구매한 NFT를 전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응모는 W.CRAFT 홈페이지, 롯데시네마 모바일 APP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CRAFT와 두 기업간의 이번 협업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 공간에 티켓형 굿즈를 영원히 보관할 수 있도록 NFT를 활용한 점과 영화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최근 가장 핫한 메타버스 기술을 융합시켰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치크래프트 이민준 대표는 “예전에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의 티켓을 평생 소장하면서 추억을 기억하는 경험이 디지털 시대에서 사라졌다.”며, “NFT의 개념을 이용하여 오프라인에서 사라진 티켓의 콜렉팅 방식이 다시금 온라인에서 부활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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