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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월드, 현대차 아이오닉 디지털 가라지 오픈…메타버스로 만난다

위치컴퍼니는 자사 NFT 메타버스 플랫폼인 위치월드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디지털 가라지를 지난 30일 오픈했다.
아이오닉 디지털 가라지는 아이오닉 6 NFT 홀더들만을 위한 프라이빗 메타버스 공간으로 홀더들만 접근이 가능하고 공간과 자동차를 자유롭게 함께 꾸며나갈 수 있는 공간이다.
자동차 모델 위에 자신이 원하는 패턴을 찍어서 꾸밀 수 있는 기능과 함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낙서판이 제공된다. 또한, 우수한 창작물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상을 제공하여 홀더 혜택을 강화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디지털 가라지에는 ‘캡슐 아이오닉(Capsule IONIQ)’도 배치된다. ‘캡슐 아이오닉’은 아이오닉 라인업의 혁신 경험을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해 나가기 위한 장치로, 아이오닉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양하고 실험적인 형태로 전달하는 NFT 컨텐츠를 제공한다. 이 모든 컨텐츠는 NFT 보유자만 접근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통해 제공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디지털 가라지를 오픈하는 위치월드는 Web3.0을 기반으로 하는 NFT 메타버스 서비스로, 별도의 설치 없이 웹 링크만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이 소장한 NFT를 3D공간에 전시할 수 있는 개인 메타버스 공간 ‘마이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신의 캐릭터를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LG U+ 어린이전시관, 롯데시네마 디지털 쇼룸, 이니스프리 쇼룸 등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들이 NFT 메타버스 플랫폼인 위치월드와 성공적으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민준 위치컴퍼니 대표는 “디지털 가라지는 NFT 홀더들에게 메타버스 공간을 통한 재밌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위치월드는 NFT 메타버스로서 추후 웹, 모바일, VR 등 다양한 기기에서 동시에 접근이 가능한 메타버스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닉 디지털 가라지는 현대 메타모빌리티 NFT 홈페이지와 위치월드에서 NFT 보유자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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