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 서비스 앞둔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 가능
지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기업 시즌에스(대표 이민준)는 언컷포인트 소속 뮤지션들의 굿즈를 NFT화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언컷포인트 굿즈는 시즌에서의 두 번째 서비스인 NFT 플랫폼 '위치크래프트'에 올라갈 예정이며, 조만간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언컷포인트는 워너뮤직코리아의 자회사로, 디자인 스튜디오 런드리 오피스,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레코즈를 운영하는 모회사로, 루피, 블루, 오윈, 키스타, 서자영, 크립스 등 젊은 세대에서 인기 있는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이번 협약은 '위치크래프트'의 본격적인 영역확장의 일환으로, 팬덤과 투자자들 모두에게 구매 가치가 있는 굿즈를 NFT에 접목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사용자들이 구매한 NFT는 여러 크로스 체인에 올려 다른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위치 프로젝트에서 런칭한 '위치위치' 서비스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민준 대표는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이미 NFT를 통해 팬과 소통하고, 팬은 NFT를 구매하며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며, "NFT는 팬과 뮤지션의 단단한 결속으로 대변되는 K팝 문화와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스튜디오 레논과 함께 팬들이 소장하고 싶은 양질의 NFT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위치(WITCH)는 지도 기반 커뮤니케이션 '위치위치'를 런칭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위치크래프트는 NFT 디지털 자산 시장을 위한 두 번째 서비스다. 위치크래프트는 CG/VFX 콘텐츠 제작 회사인 스튜디오 레논이 직접 투자한 NFT 플랫폼으로, 신뢰성 있는 NFT 디지털 자산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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