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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WITCH), 위치 기반 소셜미디어 ‘위치위치’ 공개

위치(WITCH) 재단에서 공식 SNS를 통해 프로젝트의 첫번째 서비스 “위치위치”의 출시를 알렸다.
“위치위치”는 위치 기반의 소셜미디어로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위치정보나 콘텐츠의 위변조를 방지한다. 유저들은 어디서든 경험하고 있는 것들을 지도 위에 사진과 영상을 통해 올릴 수 있으며 주변의 익명의 유저들과도 채팅을 할 수 있다. 또한 지도 위의 콘텐츠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유저는 각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제 이야기들을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다.
“위치위치"에서 유저들은 가상의 지도 위에 현실의 콘텐츠들을 기록하거나, 지도 위에서 가상의 코인찾기나 히든 미션 등을 참여하면서 플랫폼에 기여하는 만큼 위치 토큰(WITCH)을 가져갈 수 있다. 또한 앱 내의 카메라를 통해서만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도록 하여 추후 업로드한 콘텐츠를 개인이 쉽게 NFT로 바꿔 외부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할 수 있다. 위치토큰은 앞으로 출시하는 위치(WITCH)의 다양한 서비스들에서 공통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준 대표는 “지난 3년 간 ‘코박(Cobak)’에서 에어드랍을 통해 로열티 높은 커뮤니티를 만들었던 경험을 살려 현실과 가상세계의 중간인 ‘위치위치'의 지도 위에 새로운 커뮤니티가 형성된다면 파급력이 클 것"이라며, “위치(WITCH)에서 준비 중인 다양한 서비스는 코인을 모르는 유저들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으며, 블록체인이 어렵다는 인식 대신 삶을 즐겁게 만드는 기술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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