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WITCH)가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콘플럭스(Conflux)와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따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위치의 글로벌 성장과 NFT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이다.
콘플럭스는 중국 정부의 공식 지원을 받은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아시아 최초 튜링상 수상자가 수석과학자로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로도 알려져있다. 국내 파트너십으로는 아이콘(ICX), 무비블록(MBL) 등 유망한 프로젝트가 있으며, 위치(WITCH)가 뒤를 이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교류, 교육 캠페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긴밀한 사업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위치크래프트(Wcraft)에서 발행하는 NFT생태계의 확장이 가속화 된다.
또한, 위치는 이번 콘플럭스와의 MOU를 통해 위치 토큰의 유즈케이스를 확장함으로써, 위치토큰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용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위치의 이정훈 팀장은 콘플럭스와의 업무협약에 대해 “콘플럭스는 중국 정부를 비롯해 중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프로젝트이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위치가 중국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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